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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메탈 안경의 멋을 신소재인
티타늄에 구현하는 독보적인 솜씨를 지닌
가와기치(bt) 공방과 타르트옵티컬앤씨오(TARTOPTICAL®&.CO)가 함께
티타늄 소재 모델인 루터(LUTHER), 제이에프케이(JFK)
그리고 새로운 모델 세인트(SAINT)를 새롭게 선보인다.
일본에서 최초로 안경 제작을
시작한 것은 1905년도 겨울이다.
후쿠이현은 그때부터 현재까지도
겨울이 되면 많은 폭설이 내린다.
그래서 겨울철 가내수공업의
형태로 안경 제작이 시작되었다.
그것이 오늘날에는 세계 3대 안경 생산 메카
후쿠이현 사바에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가와기치 가문은 그 당시 안경 재료에 사용될
메탈 원재료를 취급 해왔었는데,
초기에는 구리나 동이 안경 소재로 사용되었으나
1945년 전후로 산프라치라는 의학용 메탈 소재를
일본에서 최초로 안경 제작에 사용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 중반에 가볍고 강도가 높고
내식성이 탁월하고 금속 알레르기가 거의 없는
티타늄 소재가 개발되어 메탈 안경테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하게 되었다.
그 중심에 가와기치 가문이 존재했고
오늘날까지 이어온다.
더불어 이번 협업을 통해
새로운 모델인 세인트(SAINT)를 선보인다.
렌즈 모양이 마치 서로 다른 루터와
제이에프케이 사이에서 균형을 잡은 분위기이다.
렌즈 윗면은 루터처럼 각을 느끼게 하고,
아랫면은 제이에프케이처럼 둥글린 판토 타입 안경이다.
사각과 원형 안경테의 분위기를 모두 지녔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중도(4))'의 형태다.
선(Zen, 해)의 멋이 깃든 협업이기에
그에 걸맞은 새로운 모델이 출시된 셈이다.
이번 출시하는 타르트옵티컬앤씨오의
티타늄 라인 루터, 제이에프케이, 세인트 모두
가와기치 공방의 여러 장인의 손길로
고유한 디자인을 심었다.
빛깔은 세 모델 각각 여섯 가지로 넉넉히 선보인다.
샤인실버, 로즈골드, 앤티크 실버/블랙,
앤티크 골드/블랙, 앤티크 실버, 앤티크 골드 구성이다.
전통과 혁신을 오가는 시대를 초월한 우리의 여정은
앞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모던 클래식으로 진화해갈 것입니다.